우승후보「버마」,인니와 비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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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9일 밤 속개된 제15회「메르데카」배 축구대회6일째 B조 경기에서 우승후보로 지목되던「버마」가「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2대2로 비겨 총 전적1패1무를 기록, 예선에서조차 탈락할 기로에 섰다.
이날 전반전을 제압한「버마·팀」은 1대0으로「리드」후반에 들어갔으나 23분만에「인도네시아」의 추격을 받아 1대1로 비긴 후 치열한 공방전 끝에 각각1점씩 더 추가, 결국 2대2로 비겼다.
이날에 있은 B조의 또한「게임」에서는「홍콩」이「필리핀」을 2대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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