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법·반공법」공청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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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격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을 주제로 한 공청회가 9일 하오5시 대성「빌딩」강당에서 열렸다.
민주수호청년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공청회에서 5명의 연사들은 현행반공법이 국가안보에 절대적 구실을 해온 것은 사실이나, 일부 운영 면에 있어서 국가이익과 전적으로 부합된 것만은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그 개정 또는 관계법의 통합이 시급하다고 말GO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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