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서울 연쇄상가개점|3백 점포는 무료대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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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남 서울 연쇄상가(영등포구영등포동5가16)는 영세상인과 노점상인들을 위해 2층 백화점 점포 3백여 개를 건립, 무료로 대여한다. 영등포시장내의 이 상가는 지난1일 지하식품, 어물부(8백 평)와 1층 일용잡화 부(8백 평)를 개관했다.
연쇄상가 측은 일정한 기간이 지나 상거래가 궤도에 오르면 정식임대계약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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