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혼영 2백m·4백m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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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인=이상기기자】제26회 전국남녀 초·중·고·대학교수영대회가 7, 8일 이틀동안 이곳 종합경기장 「풀」에서 열려 양정고의 조오련은 남자혼영 2백m와 4백m에서 2개의 한국신을 수립했다.
조오련은 첫날 남자개인혼영 2백m에서 2분26초F로 불과 1주일 전에 세운 자기의 종전기록을 2초8이나 단축했으며 남자개인혼영 4백m에서는 2초6을 단축한 5분7초4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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