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각료회담대표 34명 향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제5차 한일각료회의에 참석할 한국대표단 34명이 9일 하오 KAL편으로 동경으로 떠났다.
김학렬 경제기획원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한국대표단은 이날 하오 「사또」(좌등)수상을 예방할 예정이다.
10일 상오 10시 일본외무성회의실에서 개막되는 이번 회의는 2일간 계속되며 11일 상오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폐막된다.
양국대표는 다음과 같다.
◇한국측▲김학렬 경제기획원장관(수석)▲김용식 외무장관▲남덕우 재무장관▲김보현 농림장관▲이낙선 상공장관▲장성환 문통장관▲이호 주일대사▲김동수 수산청장▲강영규 주일공사
◇일본측▲목촌외상대리(수석)▲수전 대장상▲적성농상▲전중 통산상▲단우 운수상▲금산주한대사▲태전수산청장관▲법안 외무성심의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