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 심 대위 유족에 박대통령이 금일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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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 7월30일 수색정찰임무 중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쳐 부하의 생명을 구하고 산화한 고 심재복 대위의 군인정신을 치하하여 5일 하오 2시 서종철 육군참모총장을 통해 유족에게 금일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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