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 부분해결|고비 넘길 새 전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예루살렘4일로이터동화】「골다·메이어」「이스라엘」이 수상 등 고위지도층과 「수에즈」운하 재개안을 협의해온 「조셉·시스코」중동 담당국무 차관보는 4일 하오1시간15분 계속된 제3차 회담에서 『「아랍」「이스라엘」분쟁의 부분적 해결을 위한 연속적 협의에서 협상의 고비를 넘기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바·에반」「이스라엘」외상은 「시스코」차관보와의 회담을 끝낸 후 이날의 협의가 『솔직하고 우호적인 것으로 부분적 해결의 한 고비』라고 지적했는데 「시스코씨는 5일 외무성에서 「이스라엘」외무성 고위관리들로 참석한 가운데 「에반」외상과 제4차 회담을 갖고 6일에는 10일간의 방문을 끝내고 귀국할 계획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