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통고 받은 바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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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4일AP동화=본사특약】「스웨덴」의 한 신문이 보도한 미군 포로 석방 설에 대해 미 백악관은 4일 이와 같은 석방 설을 아는바 없다면서 그 보도의 주요 내용들이 모순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로널드·지글러」백악관대변인은 『우리는 이러한 보도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하고 『이러한 보도내용에 관하여 미국정부가 입수한 최초의 움직임은 「스톡홀름」발 AP통신기사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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