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새 모드 테이블보 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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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부드러운 가죽 의상이 휩쓸던 주미 「패션」계에 최근 「테이블」보를 천으로 이용한 이색 의상이 등장했다. 「파리」의 유명한 양장점 「갈레리·뒤·시클」의 「디자이너」「에즈라·레이브」군 (19)이 고안한 이 「테이블」보 의상은 「블라우스」,「파자마」,「핫·팬츠」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 한벌에 일률적으로 5만원씩 하고 있다. <슈테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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