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탁식 서울 시장은 2일 하오 종로구 낙원동 102 영송 이발관 주인 「나가마쓰」 여사(44)를 찾아 금일봉과 소맥분 10부대를 전달했다(사진).
나가마쓰 여사는 한국 동란의 고아 1백여명을 양육했고, 현재는 이발관을 경영하여 얻은 수입으로 생후 2개월로부터 18세까지의 고아 29명을 기르고 있다.
양 시장은 이날 호적 미비로 고아가된 김양웅 군(13)의 취학 문제와 그밖에 보건 위생 등을 협조해 줄 것을 약속했다.
양탁식 서울 시장은 2일 하오 종로구 낙원동 102 영송 이발관 주인 「나가마쓰」 여사(44)를 찾아 금일봉과 소맥분 10부대를 전달했다(사진).
나가마쓰 여사는 한국 동란의 고아 1백여명을 양육했고, 현재는 이발관을 경영하여 얻은 수입으로 생후 2개월로부터 18세까지의 고아 29명을 기르고 있다.
양 시장은 이날 호적 미비로 고아가된 김양웅 군(13)의 취학 문제와 그밖에 보건 위생 등을 협조해 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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