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 4일 양일간 시내 변두리 30개 동에 소독약을 공중 살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살포 비행 시간인 상오 9시부터 하오 5시까지 장독에 뚜껑을 덮고 우물 및 음료수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공중 살포는 3, 4 양일간 변두리 30개 동을 3부분으로 나누어 실시되는데 대상 지역은 다음과 같다.
▲1차=공항 상암 성산 구로 시흥 봉천 신림 사당동 ▲2차=동서빙고 한남 옥수 금호 사근 가락 거여 마천 광주 대 단지 ▲3차=답십리 전농 중랑 면목 이문 중계 상계 도봉 우이 쌍문 삼양 정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