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추락 40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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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19일 상오7시20분쯤 고양군 신도면 삼송리앞 고갯길에서 벽제면 대자리를 떠나 서울로 가던 서울 영5-5957호 버스 (운전사 강정호·40)가 운전부주의로 5m 높이의 길옆 낭떠러지로 굴러 버스가 크게 부서지고 운전사 강씨 등 승객 40여명이 중경상을 입어 서울적십자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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