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빠짐 없는 단전은 특히 주말에 집중적으로 많아 18일에도 시내 50개 동에 2시간 내지 10시간까지 전깃불이 들어오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불편하게 되었다.
18일의 단전은 성동구관내가 가장 많아 자양동 성내동 등 25개 동은 3시간 또는 7시간이나 단전된다.
단전지역은 다음과 같다.
18일▲성내동·풍납동·암사동·길동·둔촌동·명일동·천호동·면목동·중곡동·망우동·중화동·상봉동·능동·답십리2동 (상오9시∼하오4시) ▲길동·천호동 일부 (하오4시∼하오6시) ▲상일동·하일동 (12시∼하오5시) ▲성수1, 2가·자양동 일부·만리동 일부 (상오10시∼하오1시) ▲구의동·광장동·송정동·화양동·중곡동·자양동 일부 (하오3시∼하오6시) ▲석관동·이문동 일부 (상오9시∼하오3시) ▲영등포동 일부 (상오9시∼하오4시) ▲을지로3,4가·주교동 일부·산림동 일부·초동 일부 (하오3시∼하오6시) ▲묵정동·오장동 일부·충무로5가 일부·장충동2가 일부 (상오9시∼12시) ▲인현동2가 일부·예관동 일부·을지로4가 일부·오장동 일부 (하오2시∼하오6시) ▲충무로4,5가·예관동 일부 (상오9시∼하오2시) ▲남대문로2가·소공동 일부 (상오10시∼12시) ▲관철동·관수동 (상오8시∼하오6시)
19일▲돈의동·익선동·와룡동·봉익동·종로3, 4가·인의동·낙원동 일부·묘동·원서동·권농동·예장동·대신동·창천동·염리동·연희동 (상오8시∼하오6시) ▲불암동 (상오9시∼하오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