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차 5대데 판매 불서 중공과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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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북평 23일 AFP합동】「프랑스」는 23일. 강력한 「디젤」전기기관차 50대를 매도하는 3천만「달러」의 대 중공 수출계약서에 서명했다.
기관차는 「프랑스」 「알스퉁」기계회사가 대 중공 수출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세계에서 가장 큰 4천 마력 짜리 「엔진」을 장비하고 있다. 이 기관차는 시속 1백km이며 유조「탱크」는 한번에 1만ℓ를 적재할 수 있는데 「프랑스」는 72년 가을에 제1차로 기관차를 중공에 공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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