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성 비록 작성|R·케네디 교사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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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 20일 로이터동화】「린든·존슨」 전 미국대통령의 측근자들은 월남전에 대한 국방성 비밀보고에 고「로버트·케네디」 상원의원의 손길이 뻗쳐있는 것으로 보고있다고 최근 발행의「뉴스·위크」지가 20일 보도했다.
68%년 암살 당한 고「케네디」의원은 「존슨」행정부의 국방장관으로서 당초 이 비밀문서작성을 명령한 「로버트·맥나마라」장관과 절친한 사이이며 「케네디」의원은 68년 대통령선거전에서 「존슨」씨에게 대항할 쟁점을 몹시 필요로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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