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죽이고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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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지난달 31일 밤7시쯤 화순군 동면오동리87 선덕순 여인(23)이 생활고에 견디다 못해 자기 집에서 큰딸 허은실양(4)과 큰아들 허인수군(4)에게 극약을 물에 타 먹여 죽게 하고 자기도 마시고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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