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대생 셋 구속 품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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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중부경찰서는 28일 하오 홍문교 규탄「데모」를 한 혐의로 연행한 서울 음대생 15명중 학생회장 김수길군(26·성악과3년) 대의원회의장 고영일군(26·기악과3년) 학생회총무부장 김길준군(24· 성악과3년) 등 3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입건 서울지검공안부에 구속여부를 품신하고 나머지 12명은 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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