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가습 위닉스 에어워셔 숨, 살균제 필요 없는 국내 유일 자연기화 가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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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가습 위닉스 에어워셔 숨은 서랍형 수조 구조로 세균 등의 배출을 막았다.

위닉스의 ‘무결점가습 위닉스 에어워셔 숨’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3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에어워셔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세척이 힘들어 살균제를 사용해야 했던 기존의 초음파 가습기가 독성 오염물질 배출로 호흡기 장애 등 소비자 불안을 야기했다면 ‘무결점가습 위닉스 에어워셔 숨’은 서랍형 수조 구조를 도입, 소비자 우려를 불식시킨 제품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살균제 사용의 원인인 물통을 제거한 무결점가습 위닉스 에어워셔 숨은 기존 초음파 가습기의 5000분의 1인 미세 수분입자를 배출하는 ‘자연기화방식’ 가습으로 세균 등 오염물질의 공기 배출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또한 국내 최대 표면적을 갖춘 항균력 99.9%의 블루디스크를 탑재해 수조 내 오염 물질을 완벽히 흡착·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무결점가습 위닉스 에어워셔 숨은 위닉스가 자랑하는 기술인 플라즈마웨이브(PlasmaWave) 공기정화, 클린셀(Cleancel) 항균 기술 등을 적용하고 기존 제품 대비 20% 슬림해진 외형을 갖췄다”며 “크롬, 화이트, 오렌지, 블루의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초음파 가습기를 대체할 혁신 제품”이라고 전했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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