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차82대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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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0일부터 5월말까지를 매연차량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10일 하룻동안 82대를 적발, 이중 매연이 가장 심한 16대의 차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번호만을 떼고 정비완료할 때까지 사용정지 처분했다.
그밖에 66대의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지시, 시정지시 등 가벼운 행정처분을 내렸다.

<정비불량차량 13대 사용정지>
서울시는 11일 무허가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수리중이거나 노상에 불법 주차·수리중인 차량 13대를 적발, 사용정지처분하고 수리행위를 해준 무허가 정비업소 6개소를 고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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