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군 화동면서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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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상주】28일 상오 1시25분쯤 상주군 개표소에서 개함 된 상주군 화동면 제1 투표소 투표함에서 공화당 박정희 후보에게 투표한 투표 용지 8장이 한 묶음으로 된 무더기 표가 나왔으며 화동면 제3 투표소 투표함에서도 무더기 표 55장이 발견됐다.
신민당 개표소 참관인은 이 사실을 개표소 선거관리위에 항의하는 한편 중앙당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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