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투석전 건국대·천여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0일 상오 11시쯤 건국대생1천여명이「스크럼」을 짜고 교련반대·정치깡패 배격을 외치며「데모」에 나섰으나 교문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고 대치, 투석전을 벌였다.
학생들은 20일 낮12시쯤 다시 교문을 나와 경찰과 투석전을 벌이다가 교직원들의 설득으로 12시30분쯤 교정으로 돌아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