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누크아들에 5년의 중노동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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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프놈펜 6일 AP동화】캄보디아 군법 회의는 6일 추방당한 전 캄보디아 국가 원수 「노로돔·시아누크」의 아들인 「노로돔·나라디포」(27)에게 반역죄로 중노동의 징역 5년을 선고 했다.
군법 회의는 「나라디포」에게 『적을 위한 간첩 행위』를 했다는 유죄 판결을 내렸으나 같은 협의로 기소된 그의 이복누이 동생 「노로돔·보룸·보파」에게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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