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아파트 120가구 및 및 인접지역의 단독주택 8가구를 헐고 지상 15층짜리 2개동, 25∼31평형 167가구를 짓는 것으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3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경남기업은 내년 10월 철거를 거쳐 2005년 8월 입주가 가능하도록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조인스랜드)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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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아파트 120가구 및 및 인접지역의 단독주택 8가구를 헐고 지상 15층짜리 2개동, 25∼31평형 167가구를 짓는 것으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3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경남기업은 내년 10월 철거를 거쳐 2005년 8월 입주가 가능하도록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조인스랜드)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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