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차관 세목절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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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M16 소총공장 건설계약 체결에 따른 1천 5백만「달러」의 미 국방성 방위차관협상 실무진이 23일 국방부로 정내혁 장관을 방문, 오는 25일까지 한국측 관계관과 방위 차관 체결을 협의 헌법한다.
이날 상오 미 국방성 국제판매 담당관 「버너드·D·옥스만」씨, 미 육군성 군수 및 시설담당관「렉스·E·로버츠」씨와「존·매리트」씨 및 주 한미 합동군사지원단장 「J·렉슨」 소장이 정장관을 방문 요담 했는데 하오에는 한국측의 신원식 국방부 군수차관보를 비롯한 탄약 및 기획담당관 5명의 실무자와 국방부 회의실에서 만나 72년 말까지 준공될 M16공장을 건설할 미국의 방위차관(제1차 년도 1천 5백만 「달러」, 제2차 년도 1천 2백만 「달러」) 을 확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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