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서 인부 추락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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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1일 상오 10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망우동 537 아주산업 콘크리트 전주제작 공장 지붕 위에서 일하던 목수 반재중 씨(34)가 지붕에서 떨어져 4m 밑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겼다.
반 씨는 이날 비가 새는 함석지붕을 슬레이트로 바꾸는 일을 하다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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