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중국 가입 신청서 낼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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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아시아 탁구연맹(ATTF)은 26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국제탁구연맹(ITTF)총회에서 자유중국의 ITTF 가입신청을 제출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아 탁연 회장 서리인 월남의 곡·딘·반 씨는 21일 ATTF 총회에 참석차 동경에 도착한 뒤 이같이 밝히고 자유중국은 중화민국이라는 국명으로 ITTF 회원이 되고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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