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보복 북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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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21일AP동화】50여대의 미군 폭격기들은 21일 지난 11월 이내 가장 치열하게 월맹 내 지대공 미사일 대공포대 및 보급 저장고 등을 폭격했다고 미군사령부가 발포했다.
미군 사령부의 이날 발표는 공습이 비무장 정찰기 및 남부 라오스의 호지명 통로를 폭격중인 폭격기들에 대한 공산군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17도에서 19도선까지 취해진 제한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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