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색채 33점 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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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장유정 여사의 첫 번째 꽃꽂이 개인전인「유정 꽃 잔치」가 12일∼13일 조선호텔 불·룸에서 열리고 있다.
봄을 주제로 한 33점의 작품은 개나리·진달래 등 봄꽃을 소재로 하여 아름다운 색채의 화음을 이루고 있다.
살림의 틈을 이용, 취미로 꽃꽂이를 시작, 9년째 접어드는 봄을 맞아 그 동안에 익힌 솜씨를 한자리에 모아 본 것이라고 장 여사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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