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백산 천제단의 천재 소년 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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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새파란 가을 하늘, 태백산 정상에서 한복 두루마기에 갓까지 쓴 모습으로 두 천재 소년이 마주 앉았다. 개천절을 맞아 태백산 천제단에서 ‘한국 바둑의 미래’인 신진서(13·오른쪽) 초단과 신민준(14) 초단이 기념대국을 펼친 것. 결과는 신민준의 흑 불계승. [사진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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