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정풍운동 변호사들도 협조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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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변협(회장 홍승만)은 23일 사법부 정풍운동에 뒤따라 변호사들도 품위를 높여 법조계 정화운동에 적극 기여하라고 전국 각 변호사회에 시달했다.
대한변협은 이날 변호사회에 보내는 공문에서 ① 소송사무 관계 사무원은 2인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신분증 발급에 신중을 기할 것 ② 사무원은 사무소 소재지이외에 주재파견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 ③ 1개의 법률 사무소외에「브로커」등을 고용하는 연락처를 두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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