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련 비밀회담 남아문제 격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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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싱가포르 19일 UPI급전동양=본사특약】영연방지도자들은 19일 31개 참가국 수뇌들만이 참석한 초 비밀회의에서 폭발적인 대 남아무기판매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
이 회의에는 수뇌들 외엔 영 연방기구 사무국장만이 참석했다.
【싱가포르 18일 로이터동화】영국의 대 남아무기판매문제로 심각한 대립을 계속하고 있는 영 연방수상들은 18일 남「아프리카」에 대한 영국과 「아프리카」국가들간의 의견대립을 조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비밀회의를 갖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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