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실제 키, "별 걱정을 다…" 영화 속 비주얼 고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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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실제 키, 사진 일간스포츠]

 
‘서인국 실제 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엄살 같은 고민을 토로했다.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한 서인국은 자신의 비주얼을 보고 관객들이 실망할까 걱정이라고 전했다. 서인국은 자신의 실제 키가 180.2㎝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노브레싱’ 제작발표회에는 서인국, 이종석, 소녀시대 유리, 박철민 등이 참석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인국은 “영화보다 웹툰이 먼저 공개됐는데, 웹툰 속 원일의 키는 186㎝로 그려져 있더라. 반면 내 실제 키는 정확하게 180.2㎝”라고 자신의 키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만화가 인기를 많이 끌었기 때문에 영화를 본 관객들이 원일이의 비주얼에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이 많이 든다”며 실제 키를 밝힌 이유를 털어놨다.

영화 ‘노브레싱’은 수영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우정과 치열한 도전을 담은 영화다. 어릴 적부터 라이벌이었던 ‘원일’과 ‘우상’이 명문 체육고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서인국 실제 키’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서인국 실제 키, 180㎝가 넘네”, “서인국 실제 키, 저 정도면 큰 거 아닌가?”, “서인국 실제 키, 훤칠한 데 괜한 걱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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