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심의위원 위촉 개혁작업 본격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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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세제개혁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학계·언론계·경제단체·경제과학심의회의 및 각 연구기관대표들을 세제심의회 위원으로 위촉, 18일 첫 회의를 열고, 심의회의의 규약을 임의통과 시켰는데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언론계>▲이규동(중앙일보논설위원) ▲이갑섭(동아일보논설위원) ▲김정태(한국일보논설위원) ▲김성두(조선일보논설위원) ▲문경선(매일경제편집국장)

<경제과학심의회의>▲송인상

<학계>▲차병권(서울상대) ▲이승윤(서강대) ▲이현재(서울상대) ▲조익순(고대) ▲김상겸(연세대) ▲이석륜(경희대) ▲이해동(성균관대) ▲조순(서울상대) ▲백영훈(중앙대) ▲황하현(한양대)

<경제단체>▲오범식(대한상의부회장) 김입삼(전경련전무) ▲원용운(중소기업협조이사) ▲안영익(노총조사통계부장) ▲박종식(무협부회장)

<연구기관>▲권택상(경제개발협회이사) ▲최규원(생산성본부생산성연구소장)

<조세전문가>▲전정구(변호사) ▲최기덕(세무사) ▲백경복(전재무부 세정차관보) ▲곽협수(한은자금부차장) ▲김용갑(화섬협회부회장) ▲황중률(세무사회장) ▲오윤근(공화당정책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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