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지주회사 웅진홀딩스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웅진식품 지분 75.57%를 949억여원에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 매각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장외 거래를 통해 주당 4562원에 매각한다. 처분 예정 일자는 11월 7일이다. 한앤컴퍼니는 9월 초 진행된 웅진식품 인수 본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웅진홀딩스는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이다.
[브리핑] 웅진식품, 한앤컴퍼니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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