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해역서 수중정료, 적침투교란 가르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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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난11윌부터 월보해역애서 돌고래 3마리가 수중정찰과 적의해저침투를 막기위해 훈련을받고 시험적으로 활동숭이라는 소식.
주월미해군망국애서는이들고래의 정확한 임무를 극비에 불이고있으나 15명의 수중정찰대가 이돌고래에 탐지·적발·경고 훈련을 시키고있다는것은 시인했다.
돌고래는 어류중 지능이 .높고 청각이 매우 예민하여 과학자들은 지난66년에 잠수함·어뢰 및 해저 「미사일」 장치를 방지하는데 이용될수 있다고 예측했었다.
사실 돌고래는 지난몇햇동안 다른 군사목적을위해 활용한바 있었으며「심정간삭선험」계획을실 시할때에도 수중에서 수중정험선사이에 요를운반하는 일을 해냈었다.
돌고래는 이러한 일의에도 적의 항구를 교란하기 위한 침투, 수중에서 길을 잃은 UDT대원의 안내역을 맡아 줄수있는것으로기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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