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기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①중앙 관상학에 기상 업무 부·연구 조사부를 신설하고 부산 지대와 광주 지대를 신설하여 기구의 쇄신과 아울러 연구 기능을 부가했다.
②▲천 문
국내=조이철 박사 등 3∼4명이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영국과 일본의 천문 당에 2명의 유학생을 보내 국립 천문대 발족에 대비.
국외=8월에 영국에서 발표된 제14차 HAU(국제천문학연맹) 총회에서 맥동 전파 원(펄서) 과 성간 분자가 특히 첨가가 됐다.
▲기 상
국내=색다른 연구로는 김광식 광주지대장의「증발억제 법에 의한 수은상승 핵과의 연구」를 들 수 있겠다. 단분자막으로 수면을 덮는 것인데 특히 냉해 지구의 도 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외=WWW(세계 기상 감시 계)에 이어 GARP(전세계적 대기과학 연구계획)의 원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 연구계획은 전 세계적인 관측 망을 활용해서 장기예보의 과학적 근거를 찾게 될 것이며 각국 기상대의 연구기능을 개발하는 것이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