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귀식 중앙일보 부장 별세
허귀식(사진) 중앙일보 부장이 28일 오전 9시30분쯤 산행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숨을 거뒀다. 48세.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서울경제신문·한국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2001년 4월 중앙일보 입사 뒤 경제부·국제부와 중앙SUNDAY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1월부터는 코리아중앙데일리 경제산업부장으로 재직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명남씨와 1남1녀.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이며 발인은 30일 오전 9시30분. 02-2227-7580.
▶최만식(스포츠조선 스포츠1팀 차장)씨 모친상=28일, 부산시 한중프라임 장례식장 302호, 발인 10월 1일 오전 7시, 051-305-4000
▶김일(지리산한방병원장)씨 부친상, 이정옥(원광보건대 교수)·장대석(중앙일보 기자)·김성현(성현한의원 원장)씨 장인상=28일,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월 1일 오전 8시, 063-250-2441
▶박대일(금융감독원 저축은행검사국 부국장)씨 부친상=28일, 경남 창원 신세계요양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0일 오전 7시, 055-232-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