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아 치료에 유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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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양탁식 서울시장은 17일 주한 미 부대사 부인「레이드림」여사에게 감사장과 감사패를 증정했다.「레이드림」이 여사는 69년 초부터 한국에 체류하면서 시립 아동병원 후원 회장으로 부임하여 매주 한번씩 원호회원 및 미국인 봉사대와 함께 아동 병원 환자를 위문 간호했고, 의료 기구·의약품·불구아 물리 치료기구 및 보조키를 구입, 기증하여 불구아 치료에 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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