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담배 5만 갑 압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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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8일 전매청은 올 들어 압수한 양담배 5만8친1백27갑을 서울 전매지청(종로4가)에서 소각 처분했다. 이날 소각된 양담배는 지난 8월말까지 압수된 7만9천3백26갑 중 담배 원료로 재사용 할 수 있는 2만1천1백99갑을 제외한 궐련 5만7천7백93갑,「시가」2백59개비, 각 연 6천4백17g 등이다. 전매청은 11월말 현재 양담배 8만3천5백 갑을 압수, 벌과 금 6천7백12만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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