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4구 서귀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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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주=임시취재반】17일 하오3시 해경 869함에 남영호 침몰사고의 유해가 실려 온 서귀포 부두는 또 한번 울음의 바다를 이루었다.
이날 1차로 돌아온 4구는 이순옥씨(40·여·서귀읍 서제 2리), 조명업씨(36·여·서귀읍 서귀1리·이화 나사), 이명일양(26·강릉)과 박미경양(3·부산시 서대신동 45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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