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극심한 물부족 겪고 있는 세네갈 다카르 지역 주민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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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다카르 요프지역 주민들이 해안가 근처 땅에서 25일(현지시간)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얕은 우물을 손으로 파고 있다. 이 지역은 계속해서 극심한 물부족을 겪고 있으며 지난 토요일(21일) 부터는 완전단수를 겪고 있다. 현재 UN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세네갈 대통령 맥키 살리는 식수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도인 다카르 지역 대부분은 거의 2주간이나 물공급에 문제를 겪고 있다.
한 어린이가 해변가 우물에서 파낸 물을 마시고 있다. 요프지역 주민들이 해안가 우물에서 퍼낸 물을 나르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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