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외교건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미섬유류 수입제한대책추진위원회(위원장 이활 무협회장)는 23일 「밀즈」법안의 미 하원 통과에 대처한 긴급대책을 마련키 위해 회장단회의를 열었다.
이활 무협회장, 박두병 상의회장, 김용완 전경련회장, 김용주 방협회장, 각 직물류수출조합 이사장 등이 연석한 이날 회의는 ①적극적인 외교교섭을 추진토록 정부에 촉구하고 ②민간사절단을 파미하며 ③수입제한반대 범국민운동을 펴기로 했다.
대책위는 27일 다시 회합,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논의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