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 정책변화 없어 일 외상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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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21일 AP동화】일본은 21일 내년의 유엔 총회에서 중국대표권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관해 국제정세를 참작하면서 조심스럽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지 규일 외상은 중공이 유엔 가입문제표결에서 종 다수의 지지표를 획득한데대한 공식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애지 외상은 그러나 일본의 기본방침 에 즉각적인 어떤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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