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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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벌써 영하의 기온. 골고루도 심술궂게 구는군, 금년의 하늘.
호남고속 버스 경합 심해, 선정 난항. 「백」비중만 보면 간단할텐데.
미군감축 북괴 악용하면 감축중지. 그럼 일종의 「테스트」라 그 말씀이군.
재수생 자신 없어 자살. 대학입학 자신 없는게 인생의 자신과 직결되다니 잘못됐지 뭔가가….
파키스탄에 세기적 해일 재난. 불공평해, 재난은 가난한 지역만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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