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가 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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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홍성】지난 14일 상오7시쯤 예산군 고덕면 구만리 김영태씨 집 안방에 켜 논 등잔이 넘어지며 이불에 불이 붙어 자고있던 부인 이인순씨와 둘째딸 영옥양(8·국민교 2년)이 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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