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 국제마라톤 스케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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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녹슬지 않았어' 노익장 과시하는 할아버지 마라토너 [사진=주기중]

'수험생 화이팅' 이란 슬로건을 가슴에 걸고 10km를 달리는 참가자들. [사진=김성룡]

'어서 뿌려줘여 빨리 뛰어야해' 인라인 자원봉사자가 다리에 쥐가 난 참가자에게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있다 [사진=김성룡]

'저도 완주했습니다'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 10km를 완주 한 후 결승지점에서 두손을 번쩍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

'우리는 살아도, 죽어도 한 몸' 시각장애인(左)과 도우미가 함께 한쪽팔에 끈을 묶고 레이스를 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오빠 달려 ! 특종을 위해' 중앙일보 국제 마라톤을 취재하는 조용철 기자가 오토바이에 몸을 싣고 사진을 찍고 있다.

'맨발의 청춘' 맨발로 10km를 완주한 참가자 [사진=안성식 기자]

자폐아 학교 성산베데스다 어린이집(장애아 전담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들이 중앙일보 국제마라톤(10km)에 참가한 12명의 자폐아이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차원에서 자폐아 통합학교 설립을 요청하기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고.[사진=주기중 기자]

젖먹던 힘까지 쏟은 후 참가자들이 기진맥진, 경기장에 쓰러져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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