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크 교도소 폭동 "인간 대우"등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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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 3일AP급전동화】보다 신속한 재판과 보석금인하 및 보다 사람다운 대우를 요구하는 죄수들이 3일 「브루클린」 교도소에서 폭동을 일으켰다.
죄수들은 경비원 및 기타 고용원 26명을 인질로 잡고 있다.
경찰은 경비원 수명이 안에서 부상했으며 소방서원 1명이 형무소 밖에 모인 인파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경비원 여러 명이 병원에 옮겨졌으나 정확한 인원수와 상처의 크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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