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중앙일보·톰슨로이터 애널리스트 어워즈’ 시상식이 1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국내 상장기업을 담당하는 전 세계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평가해 35개 증권사의 89명(중복 수상 포함)에게 상이 주어졌다. 회사별로는 대신증권과 현대증권이 가장 많은 우수 애널리스트를 배출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박의준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 톰슨로이터 김인교 한국 대표, 폴 캐서디 아시아 태평양 EMEA 총괄대표, 우영무 HMC증권·오성진 현대증권·조윤남 대신증권·한승호 신영증권·박연채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 로빈 유엔 톰슨로이터 아시아 리서치팀 매니저, 김종혁 중앙일보 편집국장.
김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