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세은총회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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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슈바이처 IMF전무이시는 IMF총회개막을 앞둔 19일 기자회견에서 금년 총회가 29년이 된 현재의 국제환율제도의 신축성 증가를 위한 대폭적인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슈바이처 전무이사는 IMF가 재정적 난관에 빠진 회원국들을 구제하기 위해 현행 국제통화제도의 부분적 수정을 계속할 권한을 받게 될 것이나 『어떤 극적인 개혁이 논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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