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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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추석 5백만 이동. 계수나무시대와 다름없이 달빛에 약한 한민족.
추석 맞이 화폐발행고 3백20억원 늘어. 떡값 치고 너무 많아, 무더기로 나간데도 있는 모양.
연체 회수 강행 안, 연말까지 반을. 새 연체가 그 곱절은 늘면 되겠지.
신민, 대통령후보지명대회 연기? 설마 선거 치른 뒤에 후보지명 하려는 건 아니겠지.
미 여객기 북괴로 납치기도 실패, 때는 추석이라 골고루 선사할 작정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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